남아공월드컵 8강 - 아르헨티나 vs 독일남아공월드컵 8강 - 아르헨티나 vs 독일

Posted at 2010. 7. 4. 03:36 | Posted in Football

3번째골의 주인공 프리드리히


사나운 독일이 아르헨티나를 몰아내다

독일이 화끈한 화력을 과시하며 아르헨티나에 0-4 대승을 거두었다.

전반이 시작되고 얼마 안되서 독일은 선취골을 득점했다. 전반 3분 슈바인슈타이거가 프리킥 찬스에서
센터링을 올렸고 뮐러는 골키퍼 앞에서 끊어먹는 감각적인 헤딩슛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선취골을 넣은 이후에도 독일의 공세는 계속되었다. 독일은 유기적인 패싱플레이와 빠른 역습으로
아르헨티나의 뒷문을 계속 노렸고 견고한 수비로 아르헨티나의 공격을 막았다.
전방의 아르헨티나 공격수들은 미드필드에서 패스가 오지 않아 직접 내려와 볼배급을 도왔다.

전반 21분 메시와 테베즈의 콤비플레이로 독일의 수비를 뚫는가 했지만 독일 골키퍼 노이어가 이를
저지했다. 그리고 독일은 반격을 개시했다. 전반 23분 뮐러의 패스를 받은 클로제가 결정적인 찬스를
맞이했지만 클로제의 슈팅은 골대 위로 뜨며 추가득점 기회를 날렸다.

이후 아르헨티나는 공격의 주도권을 잡고 계속 독일에 폭격을 퍼부었다. 전반 31분 디마리아의 왼발슛은
노이어가 이것을 막았고 34분 이과인이 개인기에 이은 왼발슈팅을 날렸지만 독일의 골리 노이어가
선방해냈다. 그리고 전반 37분 이과인의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아쉽게도 오프사이드로 판명되었다.

전반 38분 포돌스키가 기습적인 중거리슛을 날렸지만 골대 오른쪽으로 살짝 빗나갔고 44분 뮐러의 슈팅 역시
아르헨티나 수비수 부르디소의 발을 맞고 빗나갔다.

후반 시작 후에도 아르헨티나의 공세가 계속되었다. 전반 2분 디마리아의 슈팅은 왼쪽포스트를 살짝
빗나갔다. 그리고 전방의 메시,테베즈,이과인은 골찬스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움직였다.
독일 역시 빠른 역습에 이은 보아텡의 크로스를 클로제가 받으려 했으나 아르헨티나 골키퍼 로메로가
먼저 공을 쳐냈다.

후반 18분과 19분 아르헨티나는 득점찬스를 맞았다. 테베즈가 오른발 중거리슛을 때렸고 이과인이
슛을 날렸다. 그러나 이것들은 모두 독일 골리 노이어의 손에 막혔다.

아르헨티나의 맹공을 막아낸 독일은 후반 22분 추가골을 터뜨렸다. 뮐러가 쓰러지면서 포돌스키에게
패스를 했고 포돌스키는 왼쪽 돌파 후에 키퍼와 수비 사이를 가르는 패스를 문전의 클로제에게
연결해줬다. 클로제는 이것을 받아서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다.

추가실점을 한 아르헨티나는 수비수 오타멘디를 빼고 파스토레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그리고 후반 28분 세번째 골이 나왔다. 독일의 슈바인슈타이거가 개인기로 아르헨티나 수비진을 허물고
왼쪽에서 페널티박스 안쪽까지 돌파했다. 그후 문전의 프리드리히에게 패스했고 프리드리히는 쓰러지면서
아르헨티나 골문에 공을 집어넣었다.

3골을 뒤진 아르헨티나는 디마리아를 빼고 아게로를 투입하며 만회골을 넣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독일의 튼튼한 중원을 뚫기엔 역부족이었고 아르헨티나의 패스는 연결되지 않았다. 아르헨티나의
크랙 메시 역시 독일의 수비진을 뚫지 못하고 침묵했다. 

이렇다할 슈팅도 나오지 않은 채 시간은 계속 흘렀고 독일은 후반 89분 클로제가 외질의 크로스를 받아
또다시 득점에 성공하며 0-4로 달아났다. 클로제는 이번대회 4호골, 월드컵 통산 14호 골을 기록하며
통산득점 1위 호나우두의 15골에 한골차가 되었다.

경기는 그대로 0-4로 끝났고 독일은 아르헨티나의 막강한 공격진을 틀어막고 완승을 거두었다.
메시는 대회 총 30개의 슈팅을 날렸지만 한골도 넣지 못하고 부진하며 결국 아르헨티나는
독일을 넘지 못하고 8강에서 짐을 싸게 되었다.


아르헨티나 vs 독일 경기 H/L

  1. 뉴타입영석
    뉴타입영석의 예상은 모두 적중하였다
  2. 뉴타입영석
    애무보이는 한경기 맞춰서 거지가 됐다
  3. 이번 월드컵에서 외질 뜰거라고는 했지만 이렇게 뜰줄이야....
    내가 마스터리그에서 데려다 썼던녀석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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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월드컵 16강 - 아르헨티나 vs 멕시코남아공월드컵 16강 - 아르헨티나 vs 멕시코

Posted at 2010. 6. 28. 16:16 | Posted in Football

두골을 넣으며 MOM이 된 테베즈


테베즈가 멕시코를 몰아냈다

두골을 넣은 테베즈의 활약으로 아르헨티나가 멕시코를 3-1로 격파하고 8강에 진출했다.

멕시코는 적극적인 공격으로 아르헨티나를 공략했고 메시에 집중수비를 펼치며 봉쇄작전을 펼쳤다.
전반 8분 살시도의 중거리슛이 골대를 맞고 나왔고 1분 뒤 과르다도가 위협적인 슛을 날리기도 했다.
메시는 특유의 개인기로 멕시코의 수비를 괴롭혔다. 전반 12분 수비를 돌파하고 왼쪽에서 슈팅을 날렸고
디마리아는 코너킥을 슈팅으로 연결하며 멕시코의 골문을 노렸다.
멕시코 역시 빠른 역습으로 아르헨티나를 위협했다.

팽팽하게 진행되던 경기는 전반 26분 테베즈의 골로 균형이 무너졌다. 테베즈가 페널티박스 중앙으로
돌파를 시도했고 골키퍼에게 맞고 흐른 공을 뒤에 있던 메시가 테베즈에게 다시 연결했다.
테베즈는 메시의 패스를 헤딩슛으로 밀어넣어 첫 골을 득점했다. 메시가 패스할 당시 테베즈는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고 골이 들어간 후 멕시코는 주심에게 격렬히 항의했지만 골은 그대로 선언되었다.

심판의 오심으로 한골을 허용한 멕시코는 흔들리기 시작했다. 결국 전반 33분 오소리오의 볼을 뺏은
이과인이 골키퍼까지 제치고 두번째 골을 기록하며 2-0으로 달아났다.
이과인은 이 골로 본선4골을 기록, 득점 선두에 올랐다.
멕시코는 전열을 정비하여 다시금 공격을 시도했지만 살시도의 중거리슛이 무위에 그치며 전반이 끝났다.

후반 들어서 멕시코는 만회골을 넣기 위해 더욱 공격적으로 나섰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살시도가 다시한번 중거리슛을 날렸고 교체투입된 바레라는 아르헨티나의 왼쪽 측면을 공략하며
활발하게 움직였다.

그리고 후반 7분 테베즈가 멕시코 진영의 페널티박스 중앙에서 위력적인 중거리슛을 날리며
3-0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는 득점을 성공시켰다.
멕시코는 바레라와 살시도가 여러번 슈팅을 날리며 분전했지만 아르헨티나의 골문은 쉽사리
열리지 않았다. 

만회를 위해 계속 공격을 전개한 멕시코는 후반 26분, 에르난데스가  골을 성공시켰다.
에르난데스는 토라도의 패스를 받아 멋진 퍼스트터치로 아르헨티나 수비를 벗겨냈고 강하게 왼발로
슛을 쏴서 아르헨티나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에도 멕시코는 쉴새없이 아르헨티나를 몰아붙였지만 아르헨티나는 베론과 구티에레스를 투입,
중원수비를 강화하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오히려 메시가 후반 종료직전 좁은 공간에서
드리블 돌파로 상대 수비를 제치고 위협적인 왼발 슈팅을 날리기도 했다.

결국 멕시코는 잉글랜드에 이어 또다시 오심의 희생양이 되었고 아르헨티나는 테베즈의 맹활약에
힘입어 멕시코를 격파하고 8강에서 독일과 맞붙게 되었다.
06년 월드컵 8강 독일과에 경기에서 승부차기로 패한바 있는 아르헨티나는 이번대회 8강에서 다시
독일과 만나며 리벤지매치가 성사되었다.


아르헨티나 vs 멕시코 경기 H/L

  1. 뉴타입영석
    아르헨 결승가고 네덜란드 16강에서 떨어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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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월드컵 B조예선 3차전 - 나이지리아vs대한민국 & 그리스vs아르헨티나남아공월드컵 B조예선 3차전 - 나이지리아vs대한민국 & 그리스vs아르헨티나

Posted at 2010. 6. 23. 16:15 | Posted in Football

볼을 두고 다투는 오바시와 이청용


Eagles를 격파한 한국인들

대한민국이 나이지리아와의 예선 3차전에서 2-2로 비기며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전반 2분부터 결정적인 찬스를 맞이했다. 박주영의 돌파에 이어 절묘한 땅볼크로스로 이청용에게
패스했다. 이청용의 슈팅은 아쉽게도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12분, 나이지리아의 기습적인 선취골이 터졌다. 오디아의 돌파에 이은 크로스를 차두리가 달려오는
우체를 놓치며 골을 허용한 것이다. 같은 아프리카 국가의 골에 홈 관중들은 괴성을 지르며 기뻐했다.
그 후 또다시 우체의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며 한국은 위기를 넘겼다.

분위기 반전은 전반 38분 이정수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일어났다. 이영표가 얻은 프리킥 찬스를
기성용이 그리스전과 비슷하게 골대로 감아올려줬고 이정수는 골대로 쇄도하며 오른발로 동점골을
꽂아넣었다. 추격의 고삐를 당기는 천금같은 골이었다.

후반시작 초반에 두번째 골이 터졌다. 박주영이 자신이 얻은 프리킥 찬스를 직접 차넣으면서 역전에
성공한 것이다. 아르헨전 자책골 부진을 씻고 대한민국 스트라이커의 면모를 보여주는 환상적인 골이었다.
또 다시얻은 프리킥찬스에서 박주영은 대포알 중거리슛으로 나이지리아를 위협하기도 했다.

나이지리아는 스코어를 만회하기 위해 거칠게 공격했다. 59분 야쿠부가 수비수 조용형까지 제치며 골키퍼와
1:1 찬스를 맞았지만 김정우가 뒤에서 걷어내며 위기를 넘겼다.
그리고 염기훈이 돌파하여 올려준 크로스가 박주영의 발에 맞았지만 키퍼 엔예야마의 선방에 막혔다.

66분에는 야쿠부가 골과도 다름없는 슛을 놓치며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지만 68분 김남일의 태클로 인해
페널티킥을 허용하고 야쿠부는 그것을 성공시키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동점을 만든 나이지리아는 만회를 위해 남은 시간동안 계속 공격했다. 카누와 교체투입된 마르틴스의
슛은 골대를 벗어났고 야쿠부와 교체투입된 오빈나는 위협적인 중거리슛을 두개나 날렸으나
간발의 차이로 골대를 빗나갔다.

대한민국은 나이지리아의 공세를 침착하게 막으며 시간을 보냈고 시합은 2-2로 종료되었다.
54년 월드컵 첫 출전 이후로 56년만에 원정 16강 진출에 성공하는 순간이었다.

16강 경기는 6/26 밤 11시에 A조 1위 우루과이와 맞붙게 된다. 이제는 8강으로 가자!!


나이지리아 vs 대한민국 경기 H/L


이정수의 ㅎㄷㄷ한 골결정력


경기후 DC가전갤러리의 갤상황


털리는 김보민의 미니홈피



결승골의 주인공 데미첼리스


아르헨티나가 그리스를 부수고 멕시코와의 데이트를 예약하다

아르헨티나가 그리스를 0-2로 누르고 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아르헨티나는 경기 초반부터 그리스를 난타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반면 그리스는 수비위주의 전술로
막기에 급급했다. 
전반 10분 베론이 미드필드에서 공을 뿌려주고 최전방에서 메시가 그리스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그리스의
파파스타토풀로스가 이를 잘 막았다.

그리스는 수비 후 사마라스에게 롱패스를 해서 공격을 해나갔지만 번번히 아르헨티나 수비진에 막혀서
찬스가 나지 않았다.
그리스 키퍼 초르바스는 양팀 선수중 가장 바쁘게 움직이며 아르헨티나의 슛들을 선방했다.
전반 중반에 아게로와 베론의 위협적인 슈팅을 멋지게 선방해내며 그리스에게 희망을 심어줬다.

후반 2분 그리스의 결정적 찬스를 사마라스가 득점에 실패한 후에 아르헨티나의 공세가 이어졌다.
계속하여 초르바스의 선방과 벌떼수비로 버티던 그리스는 후반 77분 데미첼리스의 헤딩슛으로
실점을 허용했다.
그후 밀리토와 교체투입된 팔레르모가 87분 쐐기골을 넣으면서 아르헨티나는 그리스에 0-2승리를 거두었다.

아르헨티나에 패배한 그리스는 조 3위로 16강 진출에 실패했고
아르헨티나는 조별리그 3승으로 B조 1위를 마크, 16강에서 A조 2위 멕시코와 맞붙게 되었다.


그리스 vs 아르헨티나 경기 H/L


B조 최종순위

  1. 뉴타입영석
    오늘 김남일 좃니 멋잇었다

    분명 공뺏기는 장면에서는 불규칙 바운드 때문에 뺏겼지만

    그전에 멀리 차야 했고 찰 여유와 시간도 있었다

    난 또 오늘 토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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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월드컵 B조예선 2차전 - 아르헨티나vs대한민국 & 그리스vs나이지리아남아공월드컵 B조예선 2차전 - 아르헨티나vs대한민국 & 그리스vs나이지리아

Posted at 2010. 6. 18. 02:53 | Posted in Football

골을 넣고 포효하는 이구아인


태극전사를 침몰시킨 이구아인의 해트트릭

사상 첫 원정 16강을 노리는 대한민국이 아르헨티나에 4-1로 참패했다.

아르헨티나는 부상으로 빠진 베론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을 거칠게 몰아붙였다.

경기 초반부터 테베즈와 디마리아의 적극적인 돌파로 위기를 맞았다. 아르헨티나의 빠른 공격에 당황한
한국은 아르헨티나의 공격을 막아내기 급급했고 결국 전반 17분 디마리아가 얻어낸 프리킥 찬스를
메시가 골문을 향해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공은 그대로 골문앞에 있던 박주영의 발을 맞고 들어가며
1-0으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박주영은 대회 두번째 자책골을 헌납하며 고개를 떨궜다.

진영을 정비한 한국은 역습을 감행했다. 전반 중반에 날린 기성용의 중거리슛은 아쉽게도 골문을 벗어났다.
아르헨티나는 계속되는 공격으로 한국의 골문을 위협했고 결국 전반 33분 막시의 크로스를 이어받은 이구아인이
노마크찬스에서 헤딩골을 성공시키며 2-0으로 달아났다.

그후 메시의 경기력이 살아나면서 빠른 드리블을 이용한 돌파로 우리나라의 수비진을 유린했다.
전반 막판에는 수비수 셋을 제치고 칩슛을 시도해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그리고 전반 로스타임, 한국의 만회골이 터졌다. 골키퍼 정성룡의 롱패스를 박주영이 머리로 떨군 것을 
아르헨티나 수비수 데미첼리스가 미숙한 볼컨트롤을 보인 사이 이청용은 이것을 놓치지 않고 공을 뺏어서
아르헨티나 골키퍼 로메로의 키를 넘기는 로빙슛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전반을 한점차로 마무리한 한국은 후반부터 적극적인 공격으로 역습에 나섰다. 후반과 동시에 기성용을 빼고
김남일을 투입한 한국은 미드필드의 주도권을 서서히 회복하며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그러나 이청용의 절묘한 스루패스를 받은 염기훈이 결정적인 찬스에서 골을 성공시키지 못한 것은 
오늘 경기의 가장 결정적인 찬스이자 아쉬운 장면이 되었다.

마라도나 감독은 후반 30분 테베즈를 빼고 아구에로를 교체투입 시키며 공격을 계속해갔다.
그리고 1분 뒤, 아구에로의 패스를 이어받은 메시가 슈팅한 것을 한국의 키퍼 정성룡이 걷어냈다.
정성룡이 걷어낸 공을 메시는 재차 슈팅을 시도했고 이것은 골대를 맞은 뒤 골문앞에 있는 아구에로에게
그대로 연결되어 세번째 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그리고 4분 뒤, 아구에로의 크로스를 받은 이구아인이 헤딩슛으로 골을 성공시키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 첫 해트트릭이었다.

아르헨티나의 막강한 공격력에 한국은 별다른 공격찬스를 잡지못하고 방어하기에 급급했고
결국 최종스코어 4-1로 무릎을 꿇고 말았다.


아르헨티나 vs 대한민국 경기 H/L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그리스를 살린 토로시디스


10명의 나이지리아를 격파하며 기사회생한 그리스

그리스가 화끈한 공격축구를 선보이며 나이지리아에 2-1로 역전승했다.

전반 초반은 나이지리아의 흐름이었다. 야쿠부와 오뎀윈지를 앞세운 나이지리아는 그리스를 몰아붙였고
전반 16분, 칼루 우체의 행운의 프리킥이 골로 연결되면서 승리는 나이지리아로 넘어가는 듯 했다.

그러나 전반 33분 상대선수를 발로 찬 나이지리아 카이타의 퇴장으로 인해 분위기는 급속도로 기울었다.
수적우위를 점한 그리스는 수비수 파파스타토풀로스를 빼고 사마라스를 교체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그리고 전반 종료 직전 살핀기디스의 슈팅이 나이지리아 선수 발을 맞고 굴절되어 들어가는 행운의 골로
1-1동점을 만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 들어 양팀은 서로 상대팀 골대에 슈팅을 퍼부었지만 키퍼들의 선방으로 인해 골은 들어가지 않았다.
특히 카라구니스, 게카스의 슈팅들을 모두 막아낸 나이지리아 키퍼 엔예야마의 선방은 놀라웠다.

엔예야마 골키퍼는 그 후 사마라스의 골과 다름없는 헤딩슛을 선방하는 등 신들린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후반 26분 치올리스의 중거리슛을 막아낸 뒤 뛰어드는 토로시디스의 슛을 막아내지 못하고 
실점을 허용했다.

그리스는 그 후 거세게 나이지리아를 몰아붙이며 추가득점을 노렸지만 득점은 나오지않았고
2-1로 경기는 종료되었다.

이로써 그리스는 1패 뒤 1승을 올리며 귀중한 승점 3점을 획득했고, 나이지리아는 
2패로 16강 진출이 거의 좌절됐다.


그리스 vs 나이지리아 경기 H/L


우리나라가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최종경기까지 가는 경우의 수를 따져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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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위처럼 그리스와 우리나라는 승점과 득실이 같고 다득점에서 우리나라가 1점 앞서고 있다.

우리나라가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1. 우리나라가 나이지리아에 이길경우
1) 아르헨티나가 그리스에 승리 -> 16강 진출
2) 아르헨티나가 그리스에 비김 -> 16강 진출
3) 아르헨티나가 그리스에 패배 -> 그리스와 승점이 같기 때문에 득실,다득점으로 따짐. 
ex) 그리스가 아르헨티나를 1-0으로 이기면 우리나라는 다득점에서 앞서므로 16강 진출.
    그리스가 아르헨티나를 2-1로 이기면 우리나라가 1-0으로 이겨도 승자승에 앞서기 때문에 16강 진출.
    그리스가 아르헨티나를 2골차 이상으로 이기면 우리나라 역시 2골차 이상으로 이겨야 16강 진출.


2. 우리나라가 나이지리아에 비길경우
1) 아르헨티나가 그리스에 승리 -> 16강 진출
2) 아르헨티나가 그리스에 비김 -> 1.3 처럼 득실과 다득점으로 따짐.
ex) 그리스가 아르헨티나와 0-0,1-1로 비길 경우에는 우리나라가 승자승원칙으로 16강 진출.
    그리스가 아르헨티나와 2-2 이상으로 비길경우에는 우리나라가 1-1이하로 비겨야 함.
    마찬가지로 그리스가 3-3으로 비길경우에는 우리나라가 2-2로 비겨야 16강 진출.
3) 아르헨티나가 그리스에 패배 -> 16강 탈락

3. 우리나라가 나이지리아에 질경우
나이지리아와 승점이 같게 되지만 득실이 밀리기 때문에 무조건 16강 탈락.

  1. 뉴타입영석
    오늘 토토 만오천대1이었다 이거 맞은놈 천원 걸어도 1500만원!!!!!!!!


    누군지 몰라도 분명 있는거 같은데 완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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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월드컵 B조예선 - 대한민국vs그리스 & 아르헨티나vs나이지리아남아공월드컵 B조예선 - 대한민국vs그리스 & 아르헨티나vs나이지리아

Posted at 2010. 6. 13. 19:19 | Posted in Football

후반 득점이후 세레모니하는 박지성


아시아의 자존심 대한민국 vs 유로2004 우승국 그리스

대한민국은 강했다. 사상 첫 원정16강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그리스와의 첫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경기 초반 세트피스상황에서 기성용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받아서 수비수 이정수가 가볍게 밀어넣었다.

그후 그리스는 사마라스와 토로시디스가 왼쪽공격을 전개했지만 번번히 대한민국 수비에 막혔고
오히려 중간중간 대한민국에 역습을 당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전반 박지성의 환상적인 스루패스로 인해
박주영과 골키퍼의 1:1상황을 맞았지만 그리스 골키퍼 초르바스의 선방으로 아쉽게 찬스가 무산되었다.

후반전에도 한국의 공세는 계속되었다. 후반 52분 그리스의 패스를 가로챈 박지성은 수비수 2명을 달고 
30여미터를 질주하여 슛을 성공시켰다. 그리스는 뒤늦게 살핀기디스와 카페타노스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지만 경기 흐름을 바꾸지는 못했고 그대로 2:0스코어로 경기가 마무리되었다.

대한민국은 월드컵역사상 원정 2승째를 거두었고 박지성은 3대회 연속골의 위업을 달성했다.


대한민국 vs 그리스 경기 H/L

볼경합중인 메시(아르헨)와 에투후(나이지리아)


감독만 빠지면 우승후보 아르헨티나 vs 흑형군단 나이지리아

B조의 1위후보 아르헨티나가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1:0 신승을 거두었다.

막강한 공격수(라리가 득점1,2위인 메시와 이구아인)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아르헨티나는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다득점을 예상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빠른 스피드와 역습으로 아르헨과 대등한 경기를 치뤘다.

전반 6분 에인세의 헤딩골로 손쉽게 리드한 아르헨티나는 이구아인,메시,테베즈 3톱을 내세우며 계속 
나이지리아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골키퍼 엔예야의 선방으로 더이상 득점이 나오지 못했다.

후반 나이지리아는 마르틴스와 오뎀윈지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운 나이지리아는 몇번의 득점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아르헨 역시 메시가 줄기차게 골문을 위협했지만 끝내 골은 나오지않았다.

비록 경기는 1:0으로 아르헨이 승리했지만 나이지리아는 예상보다 탄탄한 수비력과 중원의 압박을 보여줬다.

아르헨티나는 17일 20시 30분에 우리나라와 예선 2차전을 갖는다.


아르헨티나 vs 나이지리아 경기 H/L
  1. 뉴타입영석
    허정무 나를 발탁해라

    난 경기당 2골은 자신 있다
  2. 뉴타입영석
    너 약골리그 득점왕 이영석을 무시하냐


    군대에서도 100경기 300골 넣었던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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