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월드컵 8강 - 아르헨티나 vs 독일남아공월드컵 8강 - 아르헨티나 vs 독일

Posted at 2010. 7. 4. 03:36 | Posted in Football

3번째골의 주인공 프리드리히


사나운 독일이 아르헨티나를 몰아내다

독일이 화끈한 화력을 과시하며 아르헨티나에 0-4 대승을 거두었다.

전반이 시작되고 얼마 안되서 독일은 선취골을 득점했다. 전반 3분 슈바인슈타이거가 프리킥 찬스에서
센터링을 올렸고 뮐러는 골키퍼 앞에서 끊어먹는 감각적인 헤딩슛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선취골을 넣은 이후에도 독일의 공세는 계속되었다. 독일은 유기적인 패싱플레이와 빠른 역습으로
아르헨티나의 뒷문을 계속 노렸고 견고한 수비로 아르헨티나의 공격을 막았다.
전방의 아르헨티나 공격수들은 미드필드에서 패스가 오지 않아 직접 내려와 볼배급을 도왔다.

전반 21분 메시와 테베즈의 콤비플레이로 독일의 수비를 뚫는가 했지만 독일 골키퍼 노이어가 이를
저지했다. 그리고 독일은 반격을 개시했다. 전반 23분 뮐러의 패스를 받은 클로제가 결정적인 찬스를
맞이했지만 클로제의 슈팅은 골대 위로 뜨며 추가득점 기회를 날렸다.

이후 아르헨티나는 공격의 주도권을 잡고 계속 독일에 폭격을 퍼부었다. 전반 31분 디마리아의 왼발슛은
노이어가 이것을 막았고 34분 이과인이 개인기에 이은 왼발슈팅을 날렸지만 독일의 골리 노이어가
선방해냈다. 그리고 전반 37분 이과인의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아쉽게도 오프사이드로 판명되었다.

전반 38분 포돌스키가 기습적인 중거리슛을 날렸지만 골대 오른쪽으로 살짝 빗나갔고 44분 뮐러의 슈팅 역시
아르헨티나 수비수 부르디소의 발을 맞고 빗나갔다.

후반 시작 후에도 아르헨티나의 공세가 계속되었다. 전반 2분 디마리아의 슈팅은 왼쪽포스트를 살짝
빗나갔다. 그리고 전방의 메시,테베즈,이과인은 골찬스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움직였다.
독일 역시 빠른 역습에 이은 보아텡의 크로스를 클로제가 받으려 했으나 아르헨티나 골키퍼 로메로가
먼저 공을 쳐냈다.

후반 18분과 19분 아르헨티나는 득점찬스를 맞았다. 테베즈가 오른발 중거리슛을 때렸고 이과인이
슛을 날렸다. 그러나 이것들은 모두 독일 골리 노이어의 손에 막혔다.

아르헨티나의 맹공을 막아낸 독일은 후반 22분 추가골을 터뜨렸다. 뮐러가 쓰러지면서 포돌스키에게
패스를 했고 포돌스키는 왼쪽 돌파 후에 키퍼와 수비 사이를 가르는 패스를 문전의 클로제에게
연결해줬다. 클로제는 이것을 받아서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다.

추가실점을 한 아르헨티나는 수비수 오타멘디를 빼고 파스토레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그리고 후반 28분 세번째 골이 나왔다. 독일의 슈바인슈타이거가 개인기로 아르헨티나 수비진을 허물고
왼쪽에서 페널티박스 안쪽까지 돌파했다. 그후 문전의 프리드리히에게 패스했고 프리드리히는 쓰러지면서
아르헨티나 골문에 공을 집어넣었다.

3골을 뒤진 아르헨티나는 디마리아를 빼고 아게로를 투입하며 만회골을 넣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독일의 튼튼한 중원을 뚫기엔 역부족이었고 아르헨티나의 패스는 연결되지 않았다. 아르헨티나의
크랙 메시 역시 독일의 수비진을 뚫지 못하고 침묵했다. 

이렇다할 슈팅도 나오지 않은 채 시간은 계속 흘렀고 독일은 후반 89분 클로제가 외질의 크로스를 받아
또다시 득점에 성공하며 0-4로 달아났다. 클로제는 이번대회 4호골, 월드컵 통산 14호 골을 기록하며
통산득점 1위 호나우두의 15골에 한골차가 되었다.

경기는 그대로 0-4로 끝났고 독일은 아르헨티나의 막강한 공격진을 틀어막고 완승을 거두었다.
메시는 대회 총 30개의 슈팅을 날렸지만 한골도 넣지 못하고 부진하며 결국 아르헨티나는
독일을 넘지 못하고 8강에서 짐을 싸게 되었다.


아르헨티나 vs 독일 경기 H/L

  1. 뉴타입영석
    뉴타입영석의 예상은 모두 적중하였다
  2. 뉴타입영석
    애무보이는 한경기 맞춰서 거지가 됐다
  3. 이번 월드컵에서 외질 뜰거라고는 했지만 이렇게 뜰줄이야....
    내가 마스터리그에서 데려다 썼던녀석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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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월드컵 16강 - 독일 vs 잉글랜드남아공월드컵 16강 - 독일 vs 잉글랜드

Posted at 2010. 6. 28. 04:04 | Posted in Football

4번째 골을 합작한 외질과 뮐러


인상적인 독일의 힘이 잉글랜드를 제치다

독일이 잉글랜드와의 16강전에서 4-1로 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전반 초반부터 독일은 슈팅을 퍼부었다. 전반 4분 슈바인스타이거의 패스를 받은 외질이 슈팅을 날렸으나
잉글랜드 골키퍼 제임스가 이를 막았다. 그리고 10분 포돌스키가 돌파에 이어 슈팅을 날렸고
17분에는 케디라가 중거리슛을 날렸다. 이에 잉글랜드는 전방에 긴 패스를 연결하며 공격을 시도했다.
그러나 독일의 수비수들이 이를 잘 막아냈다.

첫 골은 전반 20분에 터졌다. 독일 골키퍼 노이어의 골킥이 최전방의 클로제에게까지 날아갔고
클로제는 그 공을 받아 잉글랜드 골키퍼 제임스의 옆으로 슈팅, 골을 성공시켰다.
클로제는 이번 월드컵 2호골이자 통산 12호골로 펠레와 역대 득점순위를 나란히 하게되었다.

선제골을 터뜨린 독일은 주도권을 잡으며 공세를 펼쳤다. 전반 31분 뮐러의 패스를 받은 클로제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로 연결되진 않았고 잉글랜드 역시 데포가 헤딩슛을 날렸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었다.

전반 32분 독일의 추가골이 터졌다. 뮐러가 오른쪽 측면에서 문전으로 돌파하다가 반대편으로 쇄도해오는
포돌스키에게 패스를 했다. 포돌스키는 이것을 간단히 밀어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잉글랜드는 전열을 정비하고 곧바로 만회골을 넣었다. 전반 37분 제라드가 공중으로 띄워준 볼을
업슨이 헤딩슛으로 골문에 집어넣으며 한점 따라잡았다.
그리고 1분 후, 아크정면에서 램파드가 중거리슛을 날렸다. 공은 골대 위쪽을 맞고 골라인 안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주심은 골로 인정하지 않았고 잉글랜드는 골을 도둑맞은 셈이 되었다.

골라인 안쪽으로 떨어진 램파드의 슈팅


잉글랜드는 이후 여세를 몰아 계속 공격해 나갔지만 득점에 실패하고 후반전을 맞았다.

후반 초반부터 잉글랜드는 강하게 몰아붙였다. 후반 4분 제라드의 슈팅으로 공격을 시작한 잉글랜드는
6분 램파드의 프리킥이 골대를 맞췄다. 그리고 11분에 제라드가 연속으로 슈팅을 시도하며 공세를 주도했다.

안정된 수비진으로 잉글랜드의 공세를 막은 독일은 후반 22분 역습에 성공한다. 램파드의 프리킥을
막은 뒤 슈바인스타이거가 돌파 후 뮐러에게 패스를 내줬고 뮐러는 강한 슈팅으로 잉글랜드 골키퍼
제임스를 무력하게 만들었다.

3-1로 달아난 독일은 3분 뒤 4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독일 진영에서 잉글랜드의 패스를 차단한 뒤
케디라가 왼쪽 측면의 외질에게 긴 패스를 보냈고 외질은 문전으로 돌파 후 들어오는 뮐러에게
패스했다. 뮐러는 그것을 가볍게 밀어넣으며 오늘경기 두번째 득점을 성공시켰다.

4번째 골을 실점한 잉글랜드는 추격의지를 상실했고 무기력한 공격과 수비로
이후 제대로된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독일은 주전멤버들을 교체하는 여유를 보이며 시간을 보냈고
경기는 4-1로 종료되었다.

전반 2-1 이후 램파드의 골이 오심으로 노골선언된 것이 잉글랜드에게는 뼈아팠다.
66년 잉글랜드월드컵에서 서독과의 결승전에서 오심으로 골이 인정되어 승리한 잉글랜드는
44년만에 같은팀과 맞붙어서 오심으로 골을 잃어버렸다.


66년 월드컵 결승 당시 논란이 되었던 골장면

독일은 오늘 승리로 8강에서 아르헨티나와 멕시코 경기의 승자와 맞붙게되었다. 


독일 vs 잉글랜드 경기 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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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월드컵 D조예선 3차전 - 호주vs세르비아 & 가나vs독일남아공월드컵 D조예선 3차전 - 호주vs세르비아 & 가나vs독일

Posted at 2010. 6. 24. 22:05 | Posted in Football

골 성공후 환호하는 호주


호주는 승리했지만 부족했다

호주는 세르비아와의 3차전에 2-1로 승리를 거두었지만 16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전반 6분, 크라시치의 오른발 강슛으로 포문을 연 세르비아는 12분 역습 상황에서 크라시치가
닌코비치에게 절묘한 패스를 연결해 키퍼와 1:1상황을 만들었다. 그러나 닌코비치의 슛이 
높이 뜨면서 득점에는 실패했다.

호주는 세르비아의 탄탄한 수비진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면서 공격에 어려운 모습을 보였다.
세르비아는 전반 중반 쿠즈마노비치와 이바노비치가 슈팅을 날렸지만 슈왈처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그리고 전반 종료 직전 호주의 케네디가 시도한 헤딩슛이 키퍼에 막히며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후반들어 호주는 경기주도권을 잡기 위해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했다.
후반 14분, 브레시아노가 프리킥 찬스에서 강렬한 슈팅을 시도하며 세르비아 골키퍼 스토이코비치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고 16분에는 케이힐이 슈팅을 시도했으나 무위로 돌아갔다.

후반 24분, 팀 케이힐의 선제골이 터졌다. 페널티박스 밖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케이힐이 헤딩으로 연결,
득점에 성공했다.
호주의 공세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선제골이 터지고 4분 뒤, 홀먼의 중거리슛으로 추가득점에 성공했다.

세르비아는 역전을 위해 후반 32분 라조비치를 투입, 공격적으로 나섰다. 그 결과 후반 39분에
판데리치가 리바운드볼을 골문에 집어넣으면서 2-1로 만회했다.

그후 양팀 모두 추가득점을 위해 노력했지만 경기는 그대로 2-1로 끝나며 두팀 모두 16강에 탈락했다.


호주 vs 세르비아 경기 H/L


독일을 16강으로 이끄는 결승골을 넣은 외질


독일이 가나를 격파했지만 함께 살아남다

독일이 예선 최종전에서 가나에 0-1 힘겨운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독일은 전경기에 퇴장당한 클로제 대신 카카우를 투입하고 왼쪽 수비수에 제롬 보아텡을 넣었다.
그리고 가나의 케빈 보아텡 역시 선발출전하여 형제간 맞대결을 벌였다.

전반 초반 포돌스키의 중거리슛으로 기선을 제압한 독일은 11분 포돌스키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수비를 맞고 들어가는 공을 킹슨 골키퍼가 쳐내며 가나는 위기를 넘겼다.

두팀은 빠른 템포의 공격으로 일진일퇴의 공방을 거듭했고 전반 25분 독일의 외질이 골키퍼와의
1:1 찬스을 놓치면서 골사냥에 실패했다. 또 가나의 기안의 헤딩은 독일의 주장 람에 의해 막혔다.

전반 31분 보아텡의 헤딩은 골문을 살짝 벗어났고 41분 슈바인슈타이거의 프리킥은 가나의 킹슨 골키퍼가
선방해내면서 전반은 0:0으로 끝났다.

후반시작부터 가나는 매섭게 공격해나갔다. 후반 6분과 10분에 아사모아와 기안이 슈팅을 날렸지만
독일의 골키퍼 노이어의 선방에 의해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가나에 밀리던 독일은 후반 15분 외질의 중거리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외질은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왼발 아웃프런트킥으로 정확히 골문 구석을 노려 가나의 골망을 뒤흔들었다.
가나는 첫 골을 허용한 뒤 문타리를 투입해서 공격을 강화했다. 이에 맞서 독일은
얀센과 트로호프스키를 투입하며 수비를 강화했다.

두팀 이후 그후 이렇다 할 찬스 없이 공방이 계속되었고 경기는 0-1로 독일이 승리했다.

타 경기장에서 호주가 2-1로 세르비아를 잡아주면서 독일과 가나는 조 1,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독일은 C조 2위인 잉글랜드와, 가나는 C조 1위인 미국과 16강에서 맞붙게 되었다.


가나 vs 독일 경기 H/L


D조 최종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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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월드컵 D조예선 2차전 - 독일vs세르비아남아공월드컵 D조예선 2차전 - 독일vs세르비아

Posted at 2010. 6. 19. 01:13 | Posted in Football

독일을 무너뜨린 요바노비치


10명의 독일을 침몰시킨 요바노비치

가나와의 첫경기에 패배했던 세르비아가 독일을 1:0으로 격파하고 벼랑끝에서 기사회생했다.

경기 초반 두 팀은 수비적인 경기운영으로 지리한 공방전을 벌였다. 세르비아의 쿠즈마노비치의 중거리슛과
독일의 포돌스키의 왼발 발리슛으로 위협적인 슛을 주고받긴 했지만, 양팀 모두 이렇다할 공격을 펼치지 못했다.

전반 36분,독일의 간판 공격수 클로제는 무리한 반칙으로 2회 경고를 받으며 퇴장당했다. 이후에 승부에
균형이 깨지기 시작했다. 독일은 클로제의 퇴장에 전열을 가다듬을 틈도 없이 전반 37분 요바노비치에게 
곧바로 선제골을 얻어맞으며 그로기 상태로 몰렸다. 크라시치가 우측에서 올린 크로스를 지기치가 
헤딩으로 떨궈줬고, 이를 요바노비치의 시저스킥으로 독일의 골문을 가른 것이다.
불의의 일격을 얻어맞은 독일은 곧바로 동점골 사냥에 나섰지만 케디라의 슈팅은 크로스바를 강타하며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전반을 0-1로 마무리 한 독일은 후반 들어서도 외질이 두 차례나 포돌스키에게 완벽한 기회를 만들어 줬지만 
이 날 포돌스키의 왼발 슈팅 정확도는 평소만큼 뛰어나지 않았다. 
결국 포돌스키는 후반15분 비디치의 핸드볼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마저 성공시키지 못했다.

스토이코비치 골키퍼의 선방에 구원을 받은 세르비아 공격진은 날카로운 역습으로 독일 수비 뒷공간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특히 지기치는 미드필드 지역까지 내려와 볼을 키핑하며 역습의 시발점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냈고, 요바노비치와 크라시치의 좌우 측면 공격은 경기 내내 독일 수비진을 곤경으로 몰아넣었다. 
특히 크라시치는 바트슈투버를 상대로 완벽하게 우위를 점하며 1차전 부진을 만회했다.

역습 상황에서 요바노비치와 지기치가 두 차례나 골대를 맞춘 세르비아는 독일이 카카우와 마린을 투입하자 
수비를 굳히며 노골적인 지키기에 나섰다. 한 명이 부족한 독일은 이러한 세르비아의 밀집수비를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없었다. 포돌스키의 왼발 슈팅은 다시금 골대를 빗나갔고, 마린의 과감한 돌파는 비디치의 
최종 수비망을 좀처럼 통과하지 못했다.

결국 독일이라는 대어를 낚은 세르비아는 1승1패로 독일과 함께 조 선두가  되었고 독일은
24년만에 조별리그에서 패배를 기록하며 16강 진출을 장담할 수 없게 되었다.


독일 vs 세르비아 경기 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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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월드컵 D조예선 - 세르비아vs가나 & 독일vs호주남아공월드컵 D조예선 - 세르비아vs가나 & 독일vs호주

Posted at 2010. 6. 14. 06:19 | Posted in Football

세르비아를 무너뜨린 아사모아 기안


유고의 혼 세르비아 vs 흑형들의 황금미들 가나

근래 최강의 전력을 가지고 지역예선 조1위로 본선에 진출한 세르비아. 
그러나 아프리카의 강호 가나에 패하면서 16강 진출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세르비아는 지역예선 베스트11을 그대로 가동하며 가나에 맞섰지만 가나의 두터운 수비벽에 부딛혔다.
가나의 강한 압박에 고전하던 세르비아는 전반전 중반 이후부터 서서히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그러나 판텔리치와 비디치의 연이은 슈팅은 불발에 그쳤고, 이바노비치가 시도한 회심의 슈팅마저 
킹슨 골키퍼의 선방에 가로막혔다. 

0-0으로 전반을 마감한 양 팀은 교체 없이 후반전에 임했고, 후반 초반에도 양 팀은 요바노비치와 아예우가 
위협적인 슈팅 한 차례씩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균형을 유지했다. 
후반 15분에는 기안이 헤딩으로 골대를 맞추기도 했다.

이후 지리한 미드필더 공방이 계속되었고 세르비아는 경기종료 10분여를 남기고 수비수 루코비치가 퇴장을 당해
수적 열세에 몰렸다. 공격은 계속되었지만 가나의 킹슨 골키퍼의 선방에 번번히 막혔다.

종료 5분전 가나는 찬스를 잡았다. 쿠즈마노비치의 핸드볼 반칙으로 인해 페널티킥을 얻어낸 것이다.
가나의 이안은 침착하게 페널티킥을 성공시켰고 경기는 그대로 1:0 마무리되었다.

경기 후 가나의 감독 라예바치는 조국 세르비아에 미안한 감정을 표현하며 세르비아의 승리를 기원했다.


세르비아 vs 가나 경기 H/L


독일 승리의 선봉장 포돌스키와 클로제


토너먼트 최강자 전차군단 독일 vs 아시아의 강자 사커루 호주

독일은 강했다. 개막후 골가뭄을 씻어버리는 화려한 골잔치를 벌이며 호주를 4:0으로 격파했다.

경기 초반부터 독일의 공세가 시작되었다. 독일의 포돌스키,외질,뮐러가 위협적인 움직임을 보였고
독일의 공격수 클로제는 특유의 키핑력과 제공권으로 호주의 골문을 두드렸다.
결국 전반 8분 뮐러의 패스를 이어받은 포돌스키가 선제골을 쏘아올렸고 26분 람의 크로스를 클로제가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월드컵 통산 11호골을 기록했다.

호주는 후반들어 홀먼을 투입, 강화된 공격라인을 앞세워 공세를 취했지만 후반 11분 케이힐의 퇴장으로 인해
추격의지가 꺾였고 계속되는 독일의 막강화력은 계속하여 호주를 위협했다.
후반 23분 뮐러가 오른발 터닝슛으로 세번째 득점에 성공했고 2분뒤 교체투입된 카카우가 추가득점에 성공하며
호주의 전의를 상실하게 했다.

이후 호주는 무기력한 경기끝에 4:0으로 무릎을 꿇어야 했다.

독일은 토너먼트의 강자답게 본선개막 이후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였고 주축 선수들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조직력과 안정된 공수밸런스로 우승후보의 면모를 과시했다.

독일의 다음 경기는 세르비아다. 세르비아는 이미 1패를 안고 있기 때문에 독일에 패하게 되면 
2패로 조기탈락하게 된다.


독일 vs 호주 경기 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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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08 결승 스페인 vs 독일 H/L유로 2008 결승 스페인 vs 독일 H/L

Posted at 2008. 7. 1. 01:00 | Posted in Foo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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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의 설움을 딛고 44년만에 메이저대회서 우승한 스페인! ㄷㄷ

토레스의 선제골에 힘입어 전차군단 독일을 1:0으로 제압하고 당당히 우승했다

.....난 이탈리아를 응원했는데 슈ㅣ발



  1. 승리의 스페인, 패배의 이태리 후후
    유로 2008은 딱 한 경기 봤네 -_-;
  2. 미역~
    너 또띠빠돌이였지.
  3. 미역~
    국대 은퇴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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