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월드컵 B조예선 3차전 - 나이지리아vs대한민국 & 그리스vs아르헨티나남아공월드컵 B조예선 3차전 - 나이지리아vs대한민국 & 그리스vs아르헨티나

Posted at 2010. 6. 23. 16:15 | Posted in Football

볼을 두고 다투는 오바시와 이청용


Eagles를 격파한 한국인들

대한민국이 나이지리아와의 예선 3차전에서 2-2로 비기며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전반 2분부터 결정적인 찬스를 맞이했다. 박주영의 돌파에 이어 절묘한 땅볼크로스로 이청용에게
패스했다. 이청용의 슈팅은 아쉽게도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12분, 나이지리아의 기습적인 선취골이 터졌다. 오디아의 돌파에 이은 크로스를 차두리가 달려오는
우체를 놓치며 골을 허용한 것이다. 같은 아프리카 국가의 골에 홈 관중들은 괴성을 지르며 기뻐했다.
그 후 또다시 우체의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며 한국은 위기를 넘겼다.

분위기 반전은 전반 38분 이정수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일어났다. 이영표가 얻은 프리킥 찬스를
기성용이 그리스전과 비슷하게 골대로 감아올려줬고 이정수는 골대로 쇄도하며 오른발로 동점골을
꽂아넣었다. 추격의 고삐를 당기는 천금같은 골이었다.

후반시작 초반에 두번째 골이 터졌다. 박주영이 자신이 얻은 프리킥 찬스를 직접 차넣으면서 역전에
성공한 것이다. 아르헨전 자책골 부진을 씻고 대한민국 스트라이커의 면모를 보여주는 환상적인 골이었다.
또 다시얻은 프리킥찬스에서 박주영은 대포알 중거리슛으로 나이지리아를 위협하기도 했다.

나이지리아는 스코어를 만회하기 위해 거칠게 공격했다. 59분 야쿠부가 수비수 조용형까지 제치며 골키퍼와
1:1 찬스를 맞았지만 김정우가 뒤에서 걷어내며 위기를 넘겼다.
그리고 염기훈이 돌파하여 올려준 크로스가 박주영의 발에 맞았지만 키퍼 엔예야마의 선방에 막혔다.

66분에는 야쿠부가 골과도 다름없는 슛을 놓치며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지만 68분 김남일의 태클로 인해
페널티킥을 허용하고 야쿠부는 그것을 성공시키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동점을 만든 나이지리아는 만회를 위해 남은 시간동안 계속 공격했다. 카누와 교체투입된 마르틴스의
슛은 골대를 벗어났고 야쿠부와 교체투입된 오빈나는 위협적인 중거리슛을 두개나 날렸으나
간발의 차이로 골대를 빗나갔다.

대한민국은 나이지리아의 공세를 침착하게 막으며 시간을 보냈고 시합은 2-2로 종료되었다.
54년 월드컵 첫 출전 이후로 56년만에 원정 16강 진출에 성공하는 순간이었다.

16강 경기는 6/26 밤 11시에 A조 1위 우루과이와 맞붙게 된다. 이제는 8강으로 가자!!


나이지리아 vs 대한민국 경기 H/L


이정수의 ㅎㄷㄷ한 골결정력


경기후 DC가전갤러리의 갤상황


털리는 김보민의 미니홈피



결승골의 주인공 데미첼리스


아르헨티나가 그리스를 부수고 멕시코와의 데이트를 예약하다

아르헨티나가 그리스를 0-2로 누르고 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아르헨티나는 경기 초반부터 그리스를 난타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반면 그리스는 수비위주의 전술로
막기에 급급했다. 
전반 10분 베론이 미드필드에서 공을 뿌려주고 최전방에서 메시가 그리스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그리스의
파파스타토풀로스가 이를 잘 막았다.

그리스는 수비 후 사마라스에게 롱패스를 해서 공격을 해나갔지만 번번히 아르헨티나 수비진에 막혀서
찬스가 나지 않았다.
그리스 키퍼 초르바스는 양팀 선수중 가장 바쁘게 움직이며 아르헨티나의 슛들을 선방했다.
전반 중반에 아게로와 베론의 위협적인 슈팅을 멋지게 선방해내며 그리스에게 희망을 심어줬다.

후반 2분 그리스의 결정적 찬스를 사마라스가 득점에 실패한 후에 아르헨티나의 공세가 이어졌다.
계속하여 초르바스의 선방과 벌떼수비로 버티던 그리스는 후반 77분 데미첼리스의 헤딩슛으로
실점을 허용했다.
그후 밀리토와 교체투입된 팔레르모가 87분 쐐기골을 넣으면서 아르헨티나는 그리스에 0-2승리를 거두었다.

아르헨티나에 패배한 그리스는 조 3위로 16강 진출에 실패했고
아르헨티나는 조별리그 3승으로 B조 1위를 마크, 16강에서 A조 2위 멕시코와 맞붙게 되었다.


그리스 vs 아르헨티나 경기 H/L


B조 최종순위

  1. 뉴타입영석
    오늘 김남일 좃니 멋잇었다

    분명 공뺏기는 장면에서는 불규칙 바운드 때문에 뺏겼지만

    그전에 멀리 차야 했고 찰 여유와 시간도 있었다

    난 또 오늘 토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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