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11R] 맨유 vs 울버햄튼 - 박지성 멀티골![EPL 11R] 맨유 vs 울버햄튼 - 박지성 멀티골!

Posted at 2010.11.07 05:04 | Posted in Football

내가 바로 맨유의 박지성이다


대한민국의 주장 박지성이 울버햄튼과의 리그경기에서 선제골과 결승골을 작렬하며
맨유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이날 멀티골은 07년 3월 볼튼전 이후로 44개월만이었고 맨유의 두골을 박지성이 혼자 몰아넣는
괴력을 발휘하며 올드트래포드를 환호의 도가니로 만들었습니다.

경기내내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진가를 발휘한 박지성은 전반 45분 플레쳐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로스타임에 울버햄튼 수비를 초토화 시키며 결승골을 기록,
올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MOM이 되었습니다.

한편 오랜만에 부상에서 복귀한 하그리브스는 경기시작 5분만에 부상으로 교체아웃되어 맨유의 영구결번임을
다시 입증하였습니다..;;

최근 칼링컵과 리그를 넘나들며 최고의 활약을 보이고 있는 대한민국의 캡틴 박지성!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기대합니다 :)

스카이스포츠 평점


맨체스터 이브닝 평점


골닷컴 평점


퍼거슨 경기후 인터뷰보기


박지성 경기 하이라이트

관중석에서 바라본 박지성의 결승골장면

BBC해설버전 결승골장면

[EPL 10R] 볼튼 vs 리버풀[EPL 10R] 볼튼 vs 리버풀

Posted at 2010.11.01 03:46 | Posted in Football


리복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튼과 리버풀의 맞대결.
볼튼의 이청용은 선발출전해서 후반 28분 교체전까지 볼튼의 공격을 이끌어갔다.

볼튼 vs 리버풀 이청용 H/L

리버풀은 이청용 교체 후 반격을 시도, 후반 39분 토레스의 힐패스를 받은 막시의 골로
볼튼에 신승, 원정 첫승을 거두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리버풀은 이번경기로 강등권에서 탈출, 리그12위로 도약했다. :)

근데... 다음 리그경기가 첼시.... 램파드도 부상에서 복귀한다고 하는데 리버풀이 안필드에서
첼시를 맞아 어떤 플레이를 펼칠지... -ㅅ-;;

그런데 왠지 이럴것 같아..



하지만 1.8퍼센트의 기적이 일어나길.

남아공월드컵 8강 - 파라과이 vs 스페인남아공월드컵 8강 - 파라과이 vs 스페인

Posted at 2010.07.04 22:02 | Posted in Football

결승골을 넣은 다비드 비야


스페인이 약간의 차로 파라과이를 제치다

스페인이 파라과이와의 8강전에서 0-1로 승리를 거두었다.

파라과이는 수비후 역습을 통한 공격으로 스페인을 계속 괴롭혔다. 스페인은 파라과이의 압박에 밀려서
특유의 패싱게임을 하지 못하고 공격찬스를 잡지 못했다.

전반 9분 리베로스의 헤딩슛이 간발의 차로 골대를 빗나가며 득점 기회를 놓친 파라과이는 이후에도
스페인을 압박하며 경기분위기를 주도했다. 전반 28분 사비가 로빙슛을 날렸지만 골대 위로 떴다.

스페인은 전반 중반 이후로 주도권을 잡았지만 파라과이의 수비진에 막혀 이렇다할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그리고 파라과이는 전반 41분 발데스가 득점을 성공시켰지만 오프사이드로 판명되어 
골은 인정되지 않았다.

스페인은 후반에도 파라과이의 수비를 뚫지 못하며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다. 토레스와 비야가 전방에서
움직이며 찬스를 만들고자 했지만 좀처럼 패스가 연결되지 않았다.

그리고 후반 13분, 파라과이의 코너킥 상황에서 피케가 카르도소를 잡아채며 반칙을 범했다.
파라과이는 페널티킥을 얻으며 득점 찬스를 잡았지만 카르도소의 슈팅이 스페인 골키퍼 카시야스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스페인은 그 후 바로 역습을 전개했다. 그리고 비야가 문전침투를 하는 과정에서 파라과이 수비수
알카라스의 발에 걸려 넘어져서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인 알론소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켰지만
스페인선수들이 차기 전에 페널티박스 안쪽으로 들어와서 골은 무효처리 되었다.
알론소가 다시 슈팅을 했지만 이번엔 파라과이 골키퍼 비야르가 이를 막았고 두팀 모두 득점찬스를 날렸다.

이후 두팀 모두 공방전을 벌였지만 골은 나오지 않았고 승부는 연장전으로 가는 듯했다.
그러나 기다리던 골이 후반 37분 터졌다. 이니에스타가 신들린 드리블돌파로 파라과이의 수비를 유린하며
골문 앞까지 접근했고 페드로에게 패스를 내줬다. 페드로가 쏜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왔지만
비야가 리바운드된 공을 받아 재차 슈팅을 시도, 골대를 2번 맞고 파라과이의 골문을 흔들었다.

비야는 4게임 연속골을 기록하며 득점 1위로 올라섰고 A매치 통산 43골을 기록, 스페인 역대 최다 득점자인 
라울에 한골차로 다가섰다.

후반 막판 파라과이는 바리오스를 투입, 동점골을 넣기 위해 사력을 다했지만 산타크루즈의 슈팅이
카시야스의 선방에 막히는 등 골운은 따르지 않았고 경기는 0-1로 종료되었다.

이로써 60년만에 월드컵 4강에 오른 스페인은 독일과 결승진출을 놓고 다투게 되었다.


파라과이 vs 스페인 경기 H/L

남아공월드컵 8강 - 아르헨티나 vs 독일남아공월드컵 8강 - 아르헨티나 vs 독일

Posted at 2010.07.04 03:36 | Posted in Football

3번째골의 주인공 프리드리히


사나운 독일이 아르헨티나를 몰아내다

독일이 화끈한 화력을 과시하며 아르헨티나에 0-4 대승을 거두었다.

전반이 시작되고 얼마 안되서 독일은 선취골을 득점했다. 전반 3분 슈바인슈타이거가 프리킥 찬스에서
센터링을 올렸고 뮐러는 골키퍼 앞에서 끊어먹는 감각적인 헤딩슛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선취골을 넣은 이후에도 독일의 공세는 계속되었다. 독일은 유기적인 패싱플레이와 빠른 역습으로
아르헨티나의 뒷문을 계속 노렸고 견고한 수비로 아르헨티나의 공격을 막았다.
전방의 아르헨티나 공격수들은 미드필드에서 패스가 오지 않아 직접 내려와 볼배급을 도왔다.

전반 21분 메시와 테베즈의 콤비플레이로 독일의 수비를 뚫는가 했지만 독일 골키퍼 노이어가 이를
저지했다. 그리고 독일은 반격을 개시했다. 전반 23분 뮐러의 패스를 받은 클로제가 결정적인 찬스를
맞이했지만 클로제의 슈팅은 골대 위로 뜨며 추가득점 기회를 날렸다.

이후 아르헨티나는 공격의 주도권을 잡고 계속 독일에 폭격을 퍼부었다. 전반 31분 디마리아의 왼발슛은
노이어가 이것을 막았고 34분 이과인이 개인기에 이은 왼발슈팅을 날렸지만 독일의 골리 노이어가
선방해냈다. 그리고 전반 37분 이과인의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아쉽게도 오프사이드로 판명되었다.

전반 38분 포돌스키가 기습적인 중거리슛을 날렸지만 골대 오른쪽으로 살짝 빗나갔고 44분 뮐러의 슈팅 역시
아르헨티나 수비수 부르디소의 발을 맞고 빗나갔다.

후반 시작 후에도 아르헨티나의 공세가 계속되었다. 전반 2분 디마리아의 슈팅은 왼쪽포스트를 살짝
빗나갔다. 그리고 전방의 메시,테베즈,이과인은 골찬스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움직였다.
독일 역시 빠른 역습에 이은 보아텡의 크로스를 클로제가 받으려 했으나 아르헨티나 골키퍼 로메로가
먼저 공을 쳐냈다.

후반 18분과 19분 아르헨티나는 득점찬스를 맞았다. 테베즈가 오른발 중거리슛을 때렸고 이과인이
슛을 날렸다. 그러나 이것들은 모두 독일 골리 노이어의 손에 막혔다.

아르헨티나의 맹공을 막아낸 독일은 후반 22분 추가골을 터뜨렸다. 뮐러가 쓰러지면서 포돌스키에게
패스를 했고 포돌스키는 왼쪽 돌파 후에 키퍼와 수비 사이를 가르는 패스를 문전의 클로제에게
연결해줬다. 클로제는 이것을 받아서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다.

추가실점을 한 아르헨티나는 수비수 오타멘디를 빼고 파스토레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그리고 후반 28분 세번째 골이 나왔다. 독일의 슈바인슈타이거가 개인기로 아르헨티나 수비진을 허물고
왼쪽에서 페널티박스 안쪽까지 돌파했다. 그후 문전의 프리드리히에게 패스했고 프리드리히는 쓰러지면서
아르헨티나 골문에 공을 집어넣었다.

3골을 뒤진 아르헨티나는 디마리아를 빼고 아게로를 투입하며 만회골을 넣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독일의 튼튼한 중원을 뚫기엔 역부족이었고 아르헨티나의 패스는 연결되지 않았다. 아르헨티나의
크랙 메시 역시 독일의 수비진을 뚫지 못하고 침묵했다. 

이렇다할 슈팅도 나오지 않은 채 시간은 계속 흘렀고 독일은 후반 89분 클로제가 외질의 크로스를 받아
또다시 득점에 성공하며 0-4로 달아났다. 클로제는 이번대회 4호골, 월드컵 통산 14호 골을 기록하며
통산득점 1위 호나우두의 15골에 한골차가 되었다.

경기는 그대로 0-4로 끝났고 독일은 아르헨티나의 막강한 공격진을 틀어막고 완승을 거두었다.
메시는 대회 총 30개의 슈팅을 날렸지만 한골도 넣지 못하고 부진하며 결국 아르헨티나는
독일을 넘지 못하고 8강에서 짐을 싸게 되었다.


아르헨티나 vs 독일 경기 H/L

남아공월드컵 8강 - 우루과이 vs 가나남아공월드컵 8강 - 우루과이 vs 가나

Posted at 2010.07.03 18:48 | Posted in Football

기안의 페널티킥 실축 후 희비가 교차하는 양팀


가나가 페널티킥의 대가를 지불하다

우루과이가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끝에 가나에 승리를 거두었다.

전반 초반은 우루과이의 우세였다. 전반 5분 포를란의 코너킥이 가나의 골문으로 들어갈 뻔했으나 잉쿰이
이를 걷어냈고 10분에는 수아레즈의 슈팅이 가나의 킹슨 골키퍼가 잡아냈다.

전반 13분에는 포를란의 강력한 프리킥이 킹슨 골키퍼를 위협하기도 했다. 그리고 5분 뒤 포를란의
코너킥이 멘사의 가슴에 맞고 자책골이 될 뻔했으나 킹슨이 이것을 막았다.
전반 26분에는 수아레즈가 스로인패스를 받아 슈팅을 했지만 역시 킹슨 골키퍼가 선방했다.

이후 가나의 역습이 시작되었다. 전반 30분 보르사가 날카로운 헤딩슛을 시도한 것에 이어서 1분뒤
보아텡이 왼쪽 측면 돌파 후 내준 패스를 기안이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그리고 전반 38분 문타리가 헤딩슛을 날렸고 전반 종료 직전에는 보아텡이 바이시클킥으로 
우루과이의 골문을 노렸다.

가나의 공세는 전반로스타임에도 계속 이어져 결국 득점에 성공했다. 문타리가 35야드에서
멋진 왼발장거리슛으로 우루과이의 골망을 흔들었다.

우루과이는 후반 시작하며 로데이로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그리고 후반 10분 동점골이 터졌다.
프리킥 찬스에서 포를란이 벽 반대쪽으로 강하게 찼고 공은 키퍼의 손 옆으로 지나갔다.

그후 가나는 곧바로 공세에 나섰다. 후반 14분에 기안이 페널티박스에서 시도한 슈팅을 
우루과이 키퍼 무슬레라가 선방했다. 그리고 후반 18분과 25분에 수아레즈가 가나의 골문을 노렸지만
골은 들어가지 않았다.

가나는 후반 28분 아피아를, 우루과이는 31분 아브레우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후반 32분 포를란의
크로스를 수아레즈가 다이빙헤딩슛으로 연결했지만 킹슨 골키퍼의 놀라운 선방으로 가나는 위기를
넘겼다. 양팀의 득점없는 공방은 계속되었고 결국 승부는 연장으로 넘어갔다.

연장전에도 체력이 떨어진 양팀은 제대로된 공격을 펼치지 못했다. 가나는 연장 후반
우루과이 문전을 쉼없이 두드렸지만 좀처럼 골은 들어가지 않았다.

연장 후반 15분 가나에 결정적인 찬스가 찾아왔다. 골문 앞 공방속에서 우루과이의 수아레즈가 
들어가는 공을 손으로 걷어내며 수아레즈는 퇴장당했고 가나는 페널티킥을 얻었다.
그러나 불행히도 기안이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승리를 날려버렸고 벼랑끝에서 기사회생한
우루과이는 승부차기에 돌입하게 됐다.

手아레즈의 신의손 보기


그러나 승리의 여신은 우루과이에게 미소지었다. 가나의 세번째와 네번째 키커의 슛이
우루과이의 골키퍼 무슬레라의 선방에 막히며 가나는 패배하고 말았다.
페널티킥을 실축한 기안은 눈물을 감추지 못했고 가나는 이번에도 8강의 벽을 넘지 못했다.

반면 수아레즈의 신의손으로 가나에 기적적인 승리를 거둔 우루과이는 40년만에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거두며 네덜란드와 4강에서 맞붙게 되었다.


우루과이 vs 가나 경기 H/L

남아공월드컵 8강 - 네덜란드 vs 브라질남아공월드컵 8강 - 네덜란드 vs 브라질

Posted at 2010.07.03 03:39 | Posted in Football

2골을 모두 만들며 MOM이 된 슈니


네덜란드가 반격을 가해 브라질을 묻어버리다

오렌지군단 네덜란드가 우승후보 브라질을 1-2로 무너뜨렸다.

전반전은 완벽히 브라질의 주도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전반 8분 왼쪽 돌파에 성공한 알베스가 호비뉴에게 패스를 연결하고 골을 기록했지만
한국의 정해상 부심이 오프사이드를 선언하며 골은 무효가 되었다.

그리고 2분 뒤 다시 기회가 왔다. 센터서클 부근에서 멜루가 중원을 가르는 스루패스를 뿌렸고
최전방의 호비뉴는 오프사이드트랩을 뚫고 패스를 받아 간단히 골로 연결시켰다.
이후 11분에 카윗이 한차례 슛을 날리긴 했지만 네덜란드의 공격은 좀처럼 풀리지 않았다.

브라질은 전반 25분 알베스의 크로스를 주앙이 슈팅으로 연결했고 31분에는 호비뉴의 드리블 돌파에 이어
파비아누가 카카에게 힐패스로 연결했다. 카카는 골대 오른쪽 구석을 노리며 절묘하게 감아찼지만 
네덜란드 골리 스테켈렌뷔르흐가 결정적인 선방을 해내며 위기를 넘겼다.
또, 전반 로스타임때 마이콘이 위협적인 슈팅을 날렸지만 이번에도 스테켈렌뷔르흐가 잘 막아냈다.

전반을 내준 네덜란드는 후반들어서 공격적으로 나섰다. 그 결과 후반시작 8분만에 만회골이 나왔다.
스네이더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브라질 미드필더 멜루가 걷어내려다가 공은 멜루의 머리를 맞고
브라질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

그리고 후반 23분 네덜란드는 추가골을 넣었다. 로벤의 코너킥을 카윗이 헤딩으로 스네이더에게 패스했고
스네이더는 이것을 머리로 돌려넣으며 헤딩슛으로 득점에 성공한 것이다.

게다가 28분 멜루가 로벤에게 반칙을 한 뒤 발로 밟아서 퇴장을 당하며 브라질은 수적열세에 몰렸다.

노인공격


브라질은 역전을 허용하고 한명이 퇴장까지 당해서 팀플레이는 엉망이 되었고 제대로된 플레이를
펼칠 수 없었다. 몇번의 찬스가 있었지만 모두 득점에 실패했고 오히려 38분 스네이더에게
추가실점을 허용할 뻔 했다.

남은 시간 브라질은 만회골을 넣기 위해 네덜란드를 몰아붙였지만 슛은 번번히
골문을 빗나갔고 패스는 좀처럼 이어지지 않았다.

결국 브라질은 네덜란드에 1-2로 역전패했고 네덜란드는 98월드컵 4강에서 승부차기로
브라질에 패했던 것을 설욕하며 4강에 진출했다.


네덜란드 vs 브라질 경기 H/L

남아공월드컵 16강 - 스페인 vs 포르투갈남아공월드컵 16강 - 스페인 vs 포르투갈

Posted at 2010.06.30 15:22 | Posted in Football

결승골을 넣은 비야


비야가 포르투갈인들의 꿈을 끝냈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16강 마지막 경기에서 스페인이 1-0으로 승리했다.

전반초반부터 스페인은 토레스와 비야의 투톱이 연속으로 슈팅을 시도하며 포르투갈을 공략했다.
전반 1분 토레스가 오른발 슈팅을 하고 1분 뒤 비야가 슈팅을 했지만 포르투갈 골키퍼 에두아르두의 선방에
막혔다. 또 12분에는 토레스가 기습적인 슈팅으로 포르투갈의 골문을 위협했다.

이에 맞서서 포르투갈은 호날두와 풀백 코엔트랑이 활발하게 스페인의 측면을 공격했다.
전반 17분 호날두가 프리킥을 찼지만 스페인 골리 카시야스의 가운데로 향했고 20분에는 티아구의 중거리슛을
카시야스가 간신히 쳐냈다. 이어서 흘러나온공을 알메이다가 헤딩을 시도했지만 그전에 카시야스가 걷어냈다. 
27분에는 호날두의 무회전 프리킥을 카시야스가 잡다가 놓쳐 위기를 맞기도 했다.

스페인은 특유의 패싱게임으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며 포르투갈을 압박해 왔지만 포르투갈의 단단한
수비는 좀처럼 뚫리지 않았다. 오히려 포르투갈이 역습을 하며 날카로운 공격을 해나갔다.
전반 38분 알메이다가 헤딩을 시도했고 4분뒤에는 시망이 역습찬스에서 키퍼와 1:1상황을 맞았지만
카시야스가 먼저 나와서 걷어냈다.

후반들어 스페인은 풀백들이 공격에 활발히 가담하며 돌파를 시도했으나 골문은 쉽사리 열리지 않았다.
그리고 후반 14분 스페인은 부진하던 토레스를 빼고 요렌테를 투입했고 포르투갈은 알메이다 대신
다니를 투입하며 공격의 활로를 찾으려 애썼다.
요렌테는 투입되자마자 날카로운 헤딩슛을 선보이며 포르투갈 골키퍼 에두아르두를 위협했다.

경기내내 위협적인 슈팅을 선보이던 비야는 후반 18분 득점에 성공했다. 사비의 절묘한 힐패스를 받아
포르투갈의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은 비야는 땅볼 슈팅을 날렸고 에두아르두가 이를 쳐내자
흘러나온공을 재차 슈팅하며 포르투갈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비야는 총 4골로 이과인과 득점 공동1위에 오르게 되었다.

이후에 포르투갈은 리에드손과 멘드스를 투입하며 공격에 힘을 실었다. 그러나 포르투갈의 공격은 
잘 풀리지 않았고 최전방의 호날두는 고립되어 제대로된 플레이를 펼치지 못했다.
오히려 간간히 터지는 비야의 중거리슛으로 위기에 몰리기도 했다.

경기막판 코스타가 반칙을 범하며 퇴장당한 포르투갈은 수적열세로 인해 공격을 풀어가기 어려웠고
결국 득점에 실패, 스페인에 승리를 내주고 말았다.

스페인은 포르투갈보다 뛰어난 경기력을 보이며 전력을 과시했고 8강에서 파라과이와 맞붙게 되었다.


스페인 vs 포르투갈 경기 H/L

남아공월드컵 16강 - 파라과이 vs 일본남아공월드컵 16강 - 파라과이 vs 일본

Posted at 2010.06.30 05:48 | Posted in Football

파라과이의 승리에 마침표를 찍은 카르도소


파라과이가 처음으로 8강에 오르다

파라과이가 일본과의 16강 경기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끝에 5-3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일본은 연속적인 슈팅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1분 오쿠보가 중거리 슛을 날렸고
1분뒤에는 풀백 고마노가 오버래핑하여 슈팅을 시도했다.

일본의 공세에 당황하던 파라과이는 점차 주도권을 되찾고 공격을 시작했다.
전반 19분 바리오스가 산타크루즈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1:1찬스를 만들었다. 그러나 슈팅이 일본 골키퍼
가와시마의 정면으로 갔다. 이에 일본은 1분 뒤 마쓰이의 크로스바를 맞는 슈팅으로 응수했다.

파라과이는 전반 29분 산타크루즈의 왼발 슈팅으로 골을 노렸지만 골문을 벗어났고 일본은 
엔도가 프리킥을 시도하며 골을 노렸다.
그리고 전반 41분 마쓰이의 패스를 혼다가 논스톱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문 오른쪽으로 빗나갔다.

후반에는 파라과이의 일방적인 공세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후반 9분 베니테즈가 스루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일본 수비진의 몸을 날린 수비에 막혔고 13분에 리베로스가 헤딩슛을 시도했지만
일본 골키퍼 가와시마의 정면으로 향했다.

일본은 오카자키 신지와 K.나카무라를 투입하며 파상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대부분의 크로스는 무위로
돌아갔고 제대로된 공격찬스를 잡지 못한 채 연장전으로 돌입했다.

연장에서 파라과이는 발데스가 돌파에 이은 슈팅을 시도했고 혼다는 이에 자신의 전매특허인 무회전
프리킥으로 응수했다. 그러나 두 팀의 슈팅들은 모두 상대편 골리들의 벽을 넘지 못했다.

승부차기에 돌입한 두 팀은 2번째키커까지는 모두 성공시켰지만 일본의 세번째 키커 고마노가
찬 공이 크로스바를 맞고 뜨고 말았다. 파라과이의 나머지 키커들은 승부차기를 모두 성공 시키며
일본에 승부차기로 5-3 승리를 거두었다.

파라과이는 처음으로 8강에 진출하며 월드컵 역사를 새로 쓰게 되었고 스페인,포르투갈의
승자와 8강에서 맞붙게 되었다.


파라과이 vs 일본 경기 H/L

파라과이-일본경기 외신반응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요




남아공월드컵 16강 - 브라질 vs 칠레남아공월드컵 16강 - 브라질 vs 칠레

Posted at 2010.06.29 16:01 | Posted in Football

브라질의 두번째골을 합작한 카카와 파비아누


브라질이 칠레에 더 많은 고통을 가하다

브라질이 남미의 복병 칠레를 3-0으로 격파하고 8강에 진출했다.

경기 초반부터 칠레는 브라질에 맞서 스피드를 활용한 공격축구를 선보였다. 브라질은 경고누적으로 결장했던
카카와 전 경기에 결장했던 호비뉴를 선발 기용하며 베스트멤버로 나섰다.

팽팽한 공방속에 첫 유효슈팅은 브라질이 기록했다. 브라질은 전반 8분 질베르토실바의 기습적인 중거리슛을
시도했지만 칠레 골키퍼 브라보의 선방에 막혔다.
칠레는 산체스와 이슬라를 이용한 측면공격으로 활로를 모색했다. 전반 12분 산체스의 스루패스를 받은
수아조가 슈팅을 날렸지만 브라질 골리 세자르가 선방했다.
칠레는 빠른 발을 이용한 압박으로 브라질 수비를 공략해나갔다.

전반 34분 첫골이 터졌다. 코너킥 상황에서 마이콘이 올려준 패스를 주앙이 헤딩으로 연결 한 것이다.
득점에 성공한 브라질은 여세를 몰아 칠레를 압박해왔고 얼마 안돼서 추가골을 넣었다.

호비뉴가 오른쪽 측면으로 돌파하다가 중앙의 카카에게 내줬고 카카는 칠레의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는
절묘한 스루패스로 파비아누에게 1:1찬스를 만들어줬다. 파비아누는 키퍼를 간단히 제치고
두번째 골을 넣었다.

후반들어서도 브라질은 완벽한 공수조화를 바탕으로 칠레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칠레는 만회골을 넣기 위해
적극적으로 공격했지만 브라질의 수비를 좀처럼 공략하지 못했다.

후반 14분 호비뉴의 세번째골이 터졌다. 라미레즈가 중앙선부터 드리블 돌파로 페널티박스 부근까지
접근했고 쇄도하는 호비뉴에게 패스를 내줬다. 호비뉴는 오른발 인사이드킥으로 칠레의 골망을 흔들었다.

세번째 골을 허용한 칠레는 미야르를 교체투입하며 추격의 의지를 보여줬다. 후반 19분 발디비아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살짝 넘어갔고 30분에 수아조가 브라질 센터백 루시우를 제치며 강력한 슈팅을 날렸지만
세자르 키퍼의 벽을 뚫기는 어려웠다.
그리고 33분에 수아조가 다시한번 슈팅을 시도했지만 빗맞은 슛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

칠레는 마지막까지 공격축구로 득점을 위해 뛰었지만 브라질의 수비진은 뚫을 수 없었고 결국
경기는 3-0으로 마무리됐다. 칠레는 이로써 12년전 프랑스월드컵 16강에서 브라질에게 졌던 것을
설욕하지 못하고 또다시 패배하며 무릎을 꿇었다.

브라질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칠레를 완파했고 네덜란드와 8강에서 맞붙게 되었다.


브라질 vs 칠레 경기 H/L

남아공월드컵 16강 - 네덜란드 vs 슬로바키아남아공월드컵 16강 - 네덜란드 vs 슬로바키아

Posted at 2010.06.29 05:01 | Posted in Football

골을 넣고 사랑받는 로벤옹


돌아온 로벤이 슬로바키아가 침몰하는 것을 돕다

부상에서 회복한 로벤의 활약에 힘입어 네덜란드가 슬로바키아를 2-1로 누르고 8강에 올라갔다.

네덜란드는 초반부터 점유율을 높여가며 공격을 주도해갔고 슬로바키아는 중간중간 역습을 노렸다.
전반 5분 스나이더가 로벤의 패스를 받아 첫 슈팅을 날렸고 7분에는 반페르시가 카윗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으로 연결시켰다. 11분에는 스나이더가 직접 슛을 하기도 했다.
슬로바키아는 전방의 옌드리셰크와 미드필더 함식이 슈팅을 시도하며 공격해왔다.

전반 18분 네덜란드의 선제골이 터졌다. 스나이더가 수비라인 근처에서 전방으로 킬패스를 찔러줬고
그것을 받은 로벤은 중앙으로 돌파 후 감각적인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골을 넣은 이후에도 네덜란드의 공세는 계속되었다. 네덜란드는 압도적인 점유율로 슬로바키아에게
역습을 허용하지 않았고 연이은 코너킥으로 득점찬스를 만들기도 했다.
그에 비해 슬로바키아는 측면돌파를 시도하며 활로를 찾으려 했지만 네덜란드의 미들진은 쉽사리
돌파를 허용하지 않았다.

후반에도 네덜란드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후반 4분, 반페르시의 슈팅을 두리차가 걷어내자
흘러나온 공을 로벤이 잡고 중앙으로 돌파후 슈팅을 날렸다. 6분에는 로벤의 패스를 받은 마테이센이
슈팅을 시도했다.

슬로바키아는 후반 22분 결정적인 찬스를 맞았다. 함식에게 패스를 받아서 스토크가 중앙돌파 후
슈팅을 날렸다. 모처럼의 슈팅이었지만 네덜란드 골키퍼 스테켈렌뷔르흐의 선방에 막혔다.
얼마 후 스토크가 재차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번에도 스테켈렌뷔르흐는 잘 막았다.
후반 33분에도 베이스의 스루패스를 받은 비테크가 결정적인 골찬스를 맞이했지만 슈팅이
공중으로 뜨고 말았다.

후반 39분 네덜란드의 두번째 골이 터졌다. 카윗이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돌파하여 스나이더에게 패스했고
스나이더는 이것을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2-0으로 스코어를 벌렸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에 슬로바키아의 야쿱코가 페널티킥을 얻어내서 비테크가 그것을 성공,
한골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너무 시간이 없었고 경기는 2-1로 마무리되었다.

이로써 네덜란드는 8강에 안착했고 브라질과 칠레의 승자와 4강을 다투게 되었다.


네덜란드 vs 슬로바키아 경기 H/L